물을 마시면 어느 정도의 속도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물을 마시고 난 후 입에서 목. 식도를 통해 위에서 30초 후에는 혈액에 영향을 미치고, 1분이면 뇌에, 20분이 지나면 심장과 신장 등 내부 장기에 영향을 미치고, 30분 후면 피부 그 외 모든 곳에 도달하게 됩니다.
1. 입
자고 일어 나자 마자 입안 헹굼을 한번 해 주세요. (입안에 세균들을 씻어 주세요.
바로 양치질 하는 것도 좋겠네요.)
마시는 물에 의해 입안 세균을 함께 끌고 내려갑니다.
위산이 모두 죽이기 때문에 인체에 도움이 됩니다.
2. 목.식도
성대를 적셔줘서 목소리가 잘 나옵니다.
식도 점막에 수분을 공급해 주면서 연동 운동에 도움을 줍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도 위산을 씻어줍니다.
이때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아요.
3. 위
위액을 희석시켜 줍니다. 위산을 중화시키지는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산과다에는 큰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위장 점막이 손상돼 쓰린 경우에는 수분 섭취가 고통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4. 소장. 대장
마신 물의 80%는 소장이 흡수를 하고 정맥을 지나 혈액으로 옮겨집니다.
나머지는 대장에 내려가 대변을 묽게 만들어 주고, 또 일부는
대장 점액에 흡수됩니다.
섭취하는 물의 양이 적으면 대장까지 가는 수분이 없어 변비가 생기게 됩니다.
5. 피부. 호흡기
호흡기로 간 물은 호흡기로 들어온 먼지를 청소합니다.
그리고 기관지를 깨끗하게 해 줍니다.
기관지의 수분은 호흡에 의해 수증기로 증발됩니다.
6. 혈액
혈액은 전신 세포에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해주고
세포의 노폐물을 싣고 돌아옵니다. 돌아온 물은 신장을 거쳐
노폐물을 걸러 땀이나 소변으로 내보내고 다시 깨끗한 혈액을
공급을 계속 순환 작용합니다.
7. 뇌
기분을 좋게 해 주고, 뇌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몸에 물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
영양분의 흡수에 도움을 주며 체온조절, 소화촉진, 혈액순환 향상, 독소와 가스 방출, 산소 운반, 체형과 신체 균형 유지, 음식물 이동과 관절의 용매 역할을 하는 등 생명유지에 필요한 필수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쁜 독소나 노폐물 등은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합니다. 계속 순환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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