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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물 (마시는 물)에 대한 상식

EVEWorld 2021. 1. 9. 16:12

물은 사람 몸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수정란은 99%, 태아는 90%, 성인은 70%의 물로

채워져 있어요. 혈액이 원활하게 운행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중요 : 음료, 커피, 차는 물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이뇨작용에 의해 수분이 몸에서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이러한 음료를 마시는 분들은 물을 더 많이 마셔야 합니다.

 

하루에 물을 4잔 마시는 사람보다 2잔을 마신 사람보다 대장암, 방광암 발병률을 80% 낮출 수 있어요.

인체 세포 내 수분양을 알맞게 유지하면 세포 저항력이 높아집니다. 그러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침입을 억제 시키고 몸안 유해물질 배출이 원활해집니다.

 

물만 제대로 잘 마셔도 건강 유지에 큰 힘이 됩니다.

몸에서 물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물을 마셔야 채워질 수 있겠죠. 

그럼 어떤 물을 마셔야 할까요?

 

먹는 물에 대한 기본 상식을 알아봐요.

 

아래 목록들 중에서 관심 있는 제목을 클릭해 보세요. 보다 더 자세한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물을 마셔야 할까요?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활성산소를 없애는 활성수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야 해요.

 

 

활성산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광합성을 하지 않는 생물에서 활성산소가 생기는 주요 경로. Novo and Parola, 2008. 활성산소(영어: reactive oxygen species, ROS) 또는 활성산소종은 산소 원자를 포함한,

ko.wikipedia.org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할까요? 

세계 보건기구(WTO)에서 물 섭취 권고량은 1.5L ~ 2L이에요. 그러나 자기 체중에 맞게 마시는 것이 좋아요.

자기 제중 X 30 ~ 33 = 하루 물 필요량(ml)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정상인은 소변으로 배출을 합니다. 그러나 한 번에 한꺼번에 물을 마시게 되면 저나트륨혈증이

생겨 두통, 구역질, 현기증, 근육경련이 발생할 수 있어요.

 

가장 적절한 방법은 한 시간에 0.5L (한두 모금씩 끈어서) 씩 나눠서 마시는 게 가장 좋아요.

 

이 증상 있는 분들은 물의 양을 조절하세요.

때로는 물을 많이 마시면 안 되는 질환자 분들도 있으니 이런 분들은 의사와 상담을 해보세요.

 

물을 적게 마셔야 하는 사람

1. 심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

2. 간경화

3. 신부전증

4. 심부전

5. 부신기능 저하증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사람

1. 폐렴. 기관지염

2. 염증성 비뇨기질환

3. 당뇨병

4. 고혈압. 협심증

 

물 제대로 마시는 방법

1. 시간을 지켜라.

   아침 공복에 물을 한잔 마셔 주세요. 공복 상태에 마셔 주는 물은 위와 장에 도움을 줍니다.

   식사 때 마셔야 하는 경우 식사 전 30분, 식사 후 2시간 정도는 피하세요.

   특히 국물이 많은 식사를 한 후에는 2시간 후에 물을 마시는 게 좋아요. 위산이 묽어지면 소화가

   잘 안될 거예요.

   식사할 때 마시는 물은 인슐린 호르몬이 증가해서 혈당이 지방세포에 축적되는 상황이 발생

   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위액을 묽게 만들어 소화가 안 되는 경우도 있어요.

 

2. 한 번에 마시는 양을 조절하라.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아요. 한 시간에 200ml (두 모금 정도) 씩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경우도 있죠?

   일정된 시간을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 속에 염분 농도가 평소보다 더욱 낮아집니다. 그렇게 되면 두통, 호흡곤란,

   현기증, 구토, 근육경련 등이 나타나며, 정도가 심해지면 폐부종, 뇌부종이 발생

   하면서 혼수상태 또는 사망할 수 도 있어요.

   운동 시작 전, 후 몸무게를 측정해서 부족해진 만큼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죠.

 

3. 물의 온도

   단숨에 찬물을 들이켜면 차가워진 위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혈액이 위로 몰려 

   집중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4. 수분의 종류

   땀을 흘린 후에는 물 외에도 염분,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는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아요.

   위와 장이 예민하신 분들은 찬물보다는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이 좋아요.

   찬물을 많이 마시면 속이 냉해져서 복통, 설사 같은 질환이 생길 수 있어요.

 

물이 몸에 차지하는 비중, 속도 (클릭)

 

물이 몸에 차지하는 비중, 속도

물을 마시면 어느정도의 속도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물을 마시고 난 후 입에서 목.식도를 통해 위에서 30초 후에는 혈액에 영향을 미치고, 1분이면 뇌에, 20분이 지나면 심장과 신장등 내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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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시면 좋은 점

 

물을 마시면 좋은 점

1. 독소를 제거해 줍니다.  물은 체내를 순환하면서 독소나 노폐물을 제거해서 깨끗하게 해주며  각종 성인병을 예방 해 주고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이외에도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건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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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을까?

학자마다 다소 논쟁이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물에 대한 공통적인 부분만 이야기해 드릴게요.

1. 병원성 미생물이나 세균 번식이 되지 않은 깨끗한 물

2. 적당량의 미네랄과 탄산가스가 녹아 있는 물

   탄산가스 3~30ppm, 미네랄의 경우 100mg/L 이상이면 좋습니다.

3. 용존 산소량이 많은 물이 좋아요. (최소 5ppm 이상)

   자연수 중에서 온도가 20도에서의 용존산소량은 9ppm이 포화상태예요.

   (수온이 오르면 용존 산소량이 감소하고 내려가면 용존 산소량이 증가해요.)

4. 물 분자는 입자가 작고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는 것이 좋아요.

5. 물의 구조는 6 각수(육각수) 일 때 체내 세포 조직에 더욱 활성화하기 좋아서

   피곤하고 병든 몸을 다시 재생시켜 줍니다.

6. 일반 물의 입자 크기가 120~160 Hz인데 반해서 생체수와 비슷한 60 Hz 정도로 작은 것이 좋아요.

 

마시는 물(먹는 물)의 종류 (클릭)

 

마시는 물(먹는 물)의 종류

마시는 물(먹는 물)의 종류 1. 해양 심층수 스포츠 음료보다 흡수가 2배 이상 빠르다고들 합니다. 3℃ 이하로 수온을 유지하고 있는, 수심 200m 아래의 바닷물. 깨끗할 뿐 아니라 몸에 이로운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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